영화추천... 추억의 명화 13

영화 추천 세번째 이야기 터미널

터미널 2004년작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탐 행크스, 캐서린 제타 존스, 스탠리 투치, 치 맥브라이드 저는 어릴적 영화를 볼때 거의 갱스터 나 스릴러무비 위주를 즐겨봤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장르구분없이 관심이 가는 감독 이나 배우들의 영화들을 찾아서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요즘 제가 찾아보고 있는 배우는 탐 행크스 입니다. 갱스터, 코미디, 로맨스, 스릴러, 드라마, 시대물 등 장르에 관계없이 최상의 연기를 보여주는 오스카 남우주연상 2회 연속 수상에 빛나는 명배우죠. 어제 터미널을 보았습니다. 스필버그 감독작품이더군요. 캐서린 제타 존스... 역시 고급지게 아름답습니다. youtu.be/iZqQRmhRvyg 영화는 고국의 무정부사태로 인해 오갈데가 없어 9개월간 공항터미널에서 살아야했던 한 남자의 ..

영화추천... 두번째 이야기 리플리

리플리 2000년작 감독 앤써니 밍겔라 주연 맷 데이먼, 주드 로, 귀네스 펠트로, 케이트 블랑쳇 군생활을 하면서 휴가때나 외박때 또는 기회가 될때마다 영화에 미쳐 시간을 보냈었는데 그중에 가장 기억나는 작품이 한국 제목으로 "리플리"라는 영화입니다. "잉글리쉬 페이션트"의 앤써니 밍겔라 감독에 헐리웃 연기파 계보를 잇고 있는 맷 데이먼과 귀네스 펠트로, 케이트 블랑쳇이 나온다는 사실 만으로도 이 영화가 끄는 매력은 상당했습니다. 더군다나 세기의 미남 알랭드롱의 원작 "태양은 가득히"의 리메이크 라는 사실은 전세계 영화팬들에게 구미를 당기고도 남을 뉴스였죠. 그러나 이런 기대와 호응은 개봉후 부터 이어지질 못하고 미완의 대작으로 아쉽게 묻혀 버렸습니다. 지중해 태양이 손짓하는 푸른 물결 속에 하얗게 드러..

영화 추천 첫번째이야기... 빅 나이트

빅나이트 1996년작 감독 캠벨 스코트, 스탠리 투치 출연 토니 샬호브, 마크 앤서니, 스탠리 투치, 래리 블록 미국으로 이민온 이탈리아 출신 형제들이 식당을 차리게 되고 성공하고 싶은 동생과 그를 이해하고 기다려주는 형과의 소소한 이중주가 주된 스토리입니다. 영화 중반 요리씬을 강추합니다. 신나는 재즈음악과 함께 이탈리아 본토 요리의 현란한 향연이 펼쳐지는데 영화의 백미네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의 조연 스탠리 투치 굿 윌 헌팅 의 맷 데이먼 상대역 미니 드라이버 블루벨벳 의 히로인 이사벨라 롯셀리니 사랑을 위하여 의 켐벨 스코트 부담없이 담백하게 보실 수 있는 드라마 빅 나이트 입니다. youtu.be/IkaaUuQwRZ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