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감독이며 독립영화의 산실인 '선댄스 영화제'의 창립자인 로버트 레드포드 (Robert Redford)가 개봉을 앞 둔 영화, [The Old Man & the Gun]을 마지막으로 60년간의 배우생활에서 은퇴한다고 선언했다고 합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절대적인 건 없다지만 연기에 있어 이게 끝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나는 연기를 21살 때부터 해왔다. 이 영화 이후로 은퇴할 것이다. 이 정도면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왕 그만둘 거라면 활기차고 긍정적인 영화로 끝을 맺자고 생각했다” “Never say never, but I pretty well concluded that this would be it for me in terms of acting, and (I’ll) move towards..